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5.2℃
  • 맑음고창 3.6℃
  • 구름조금제주 9.8℃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디지털 가상세계 4차산업 김성대 특강 진행,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9()부터 810()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4차산업 특강, 메타버스와 드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립모션(손동작인식) 체험, 드론 체험 등을 통하여 인공지능, AR·VR, 자율주행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최근 화두인 메타버스(디지털 가상세계)의 간접적 체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강을 맡은 김성대 강사는 LG전자 Learning Center, IT과정 사내강사, 용인시 디지털산업미디어 창업분야 IR 프레젠테이션 멘토로 활동하였고, 현재 스마트 큐브 대표, 한국표준협회 경영/ICT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코로나19로 체험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직접 VR,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어 4차 산업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