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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상세계 4차산업 김성대 특강 진행, 서귀포시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9()부터 810()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4차산업 특강, 메타버스와 드론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립모션(손동작인식) 체험, 드론 체험 등을 통하여 인공지능, AR·VR, 자율주행의 개념을 학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최근 화두인 메타버스(디지털 가상세계)의 간접적 체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강을 맡은 김성대 강사는 LG전자 Learning Center, IT과정 사내강사, 용인시 디지털산업미디어 창업분야 IR 프레젠테이션 멘토로 활동하였고, 현재 스마트 큐브 대표, 한국표준협회 경영/ICT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코로나19로 체험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직접 VR,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어 4차 산업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세계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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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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