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조영태 서울대 교수, ‘인구, 미래, 공존’을 주제로 한 석학강좌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나라 인구학의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인구, 미래, 공존을 주제로 한 석학강좌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녹화방송으로 제작됐다.


 

조영태 교수는 현재 제주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인구학적 관점에서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래세대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 미래비전의 핵심 가치인 공존의 지혜를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좌 영상은 6일부터 8일까지 KCTV제주방송을 통해 총 8회 방송될 예정이며, ‘제주미래비전 도민공감 프로젝트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상시 공유할 예정이다.

 

제주 미래비전 도민 공감 프로젝트는 청정공존이라는 핵심가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년째 추진돼오고 있다.

 

올해에도 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도민의 삶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로 석학강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도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석학강좌를 통해 제주미래비전 핵심가치 공유와 더불어 인구감소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