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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 개발공사 사장, 도내 선별진료소 및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 지원

도민의 기업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도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국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제주삼다수 500mL 2L 2,520병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발열감시와 워크스루 진료소를 운영하는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공사는 같은 날 제주시 봉개동 소재 양로원에도 삼다수 지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올해 제주삼다수 무상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1,302곳에 약 16만병을 전달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사는 코로나19 관련 도내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지원 물품으로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을 15000병을 지원했으며, 하절기 폭염대응 지원사업을 통해 감염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도 제주삼다수 그린에디션 3만여 병을 전달하는 등 필요한 곳에 제주삼다수를 지원하며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의료진들의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기록적인 폭염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삼다수를 지원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주삼다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려운 곳의 생명수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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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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