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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하민철.오영훈 의원, 국제 심포지엄 참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대표의원인 하민철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14일 오전 라마다프라자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개회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한다.

또한 연구회 간사를 맡고 있는 오영훈 의원은 이날 오후 ‘Strategy for bioindusty and cosmetic industry'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이밖에 하민철 대표의원과 연구회 회원들은 저녁 7시부터 열리는 'Closing Reception'에도 참석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제주하이케크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 하민철 의원) 등 5개 기관. 단체가 주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자원부 등 5개 기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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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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