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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왕·방·갑·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관람객과의 소통과 박물관 홍보를 위해 8월 한 달간 ···’ SNS 이벤트 제3화산특별전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나들이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 안전하게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속자연사물관은 홈페이지(http://jeju.go.kr/museum)에서 지구의 뜨거운 숨결, 화산온라인으로 전시(VR)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후기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전시(VR)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관람 후기를 게시하고,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91일 박물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제주의 자연풍광을 담은 수제비누 SET(10), 휴대폰 보조배터리(10)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민속자연사박물관(710-7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은 518일부터 926일까지 한라산 분화 등 화산을 주제로 지구의 뜨거운 숨결, 화산특별전을 전시하고 있으며, 비대면 관람을 위한 VR(가상현실) 관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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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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