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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익건설 신영민 대표, RCHC 제주 25호 가입

상익건설()(대표이사 신영민)728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토목공사 전문 건설사인 상익건설()삼조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민 대표이사는 RCHC 법인 회원으로는 17번째로 가입하였으며, 개인 8명과 함께 제주 25호로 가입하게 됐다.


 

신영민 대표는 신제주로타리클럽 34대 회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5대 총재를 역임하며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후원, 의료서비스 소외 지역 건겅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신 대표는 캄보디아 초··고등학교 설립, 의료 봉사활동, 우물 설치를 통한 깨끗한 식수 지원 등 국경을 초월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초아의 봉사상, 캄보디아 국가훈장 등을 수상했다.

 

신영민 대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적십자사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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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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