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상익건설 신영민 대표, RCHC 제주 25호 가입

상익건설()(대표이사 신영민)728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토목공사 전문 건설사인 상익건설()삼조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민 대표이사는 RCHC 법인 회원으로는 17번째로 가입하였으며, 개인 8명과 함께 제주 25호로 가입하게 됐다.


 

신영민 대표는 신제주로타리클럽 34대 회장과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5대 총재를 역임하며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후원, 의료서비스 소외 지역 건겅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신 대표는 캄보디아 초··고등학교 설립, 의료 봉사활동, 우물 설치를 통한 깨끗한 식수 지원 등 국경을 초월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초아의 봉사상, 캄보디아 국가훈장 등을 수상했다.

 

신영민 대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적십자사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