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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21년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726()부터 27()까지 양 일간 올해 퇴직자 및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9명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은 퇴직 근로자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및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생애설계 장년 일자리 지원제도 탐색 구직서류 작성법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가 60세의 근로자임을 고려하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소규모 인원을 교육 장소에 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사회가 고령사회로 진입을 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근로자들의 새로운 출발 준비를 지원하고, 행복하게 인생 후반을 설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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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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