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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박민수 정보관리실 대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정부 정책에 맞춰 공정한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정보관리실 박민수 대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공정한 발주문화를 정착하고 소프트웨어 제값 주기 문화 확산을 하기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를 선정했다.

 

JDC 박민수 대리는 현재 JDC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면세점 시스템 통합 구축사업담당자로 공정한 발주를 위해 구축 업무 담당 수행사와도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리는 2020년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김창용)으로부터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JDC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를 비롯한 계약 업무 전반에 있어 ‘JDC 공공구매 지킴이를 지정해 정기 교육하고 청렴플레이어 활동을 자체 시행하는 등 청렴한 발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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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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