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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박민수 정보관리실 대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정부 정책에 맞춰 공정한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정보관리실 박민수 대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공정한 발주문화를 정착하고 소프트웨어 제값 주기 문화 확산을 하기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를 선정했다.

 

JDC 박민수 대리는 현재 JDC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면세점 시스템 통합 구축사업담당자로 공정한 발주를 위해 구축 업무 담당 수행사와도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리는 2020년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김창용)으로부터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JDC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를 비롯한 계약 업무 전반에 있어 ‘JDC 공공구매 지킴이를 지정해 정기 교육하고 청렴플레이어 활동을 자체 시행하는 등 청렴한 발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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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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