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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박민수 정보관리실 대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정부 정책에 맞춰 공정한 소프트웨어 사업 발주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정보관리실 박민수 대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공정한 발주문화를 정착하고 소프트웨어 제값 주기 문화 확산을 하기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를 선정했다.

 

JDC 박민수 대리는 현재 JDC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면세점 시스템 통합 구축사업담당자로 공정한 발주를 위해 구축 업무 담당 수행사와도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을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리는 2020년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김창용)으로부터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JDC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를 비롯한 계약 업무 전반에 있어 ‘JDC 공공구매 지킴이를 지정해 정기 교육하고 청렴플레이어 활동을 자체 시행하는 등 청렴한 발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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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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