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보건소 방문 의료진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은 9일 제주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안 시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계획 방침에 따라,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해당되어 지난 4141차 접종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안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국내 순차 보급에 맞춰 제주 지역 집단면역을 적극 강화하기 위한 예방접종 및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세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제주시 코로나19 백신접종률 현황은 185%, 225.5%로 나타났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126.0%, 27.8%이다.

 

앞으로 제주보건소는 오는 723일까지 65세 이상 노인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장애인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50세 이상 어린이집 및 특수학급 교사 등을 대상으로 AZ 2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13일부터 17일까지는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719일부터 23일까지는 고3 및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실시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