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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이도희, NH투자증권 전국 공채 최종 합격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명화)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도희 학생이 2021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NH투자증권전국 공채에 최종 합격하였다.

 

이도희 학생은 제주여상에 입학 후 취업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학교에서 지원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갔다.

 

금융아카데미 수업을 통해 1학년 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 은행텔러, 증권투자권유대행인까지 금융 자격증을 취득하여 자격의 달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취업 준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3학년이 되어서는 NCS 과정과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 특강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갔으며, 이번 공채에서는 온라인 AI 역량검사와 인성검사를 거쳐 필기전형,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NH투자증권에 최종 합격한 이도희 학생은 학교 취업지원부에서 제공하는 AI역량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발성 연습과 온라인 면접 피드백을 받으며 면접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실전 상황 면접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되었다. 후배들도 꾸준히 노력하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명화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NH투자증권 전국 공채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면서 학생이 뚜렷한 취업 목표를 갖고 꾸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NCS 채용 대비반, 온라인쇼핑몰 창업반, 자기소개서 특강,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며 취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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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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