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허순임)는 6월 29일(목)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건강증진을 위해 제주한의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의약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사 등 및 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사회복지사의 건강이 증진되어야 도민의 건강이 증진되어진다고 생각한다. 이 협약을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와 제주한의약연구원이 건강권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은“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사회복지사 등 및 도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 쓸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아의원이 참석하여 이번 업무협약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승아의원은 “양 기관이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여 사회복지사 등 및 도민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하는 법정단체이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인권 보호 사업 △도내 사회복지 네트워킹을 위한 축구, 사진, 봉사, 오름동아리 등 지원 △해외연수 지원 △제주사회복지연구소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 실태조사 및 연구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