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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건설 대표 김완석, 취약계층 지원 마스크 1만 5000장 기탁

한신건설(대표이사 김완석)은 지난 625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15000장을 기탁했다.

 

()한신건설은 건설업 및 시설물 유지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마련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아라동 주민센터와 아라동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이 날 전달받은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완석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석 대표는 ()제주교육발전협의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교육정책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아라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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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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