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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건축 김태완 대표, RCHC 제주 24호 가입

()삼다건축(대표 김태완)은 지난 624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올해 5번째 RCHC 회원으로 가입한 삼다건축은 법인 회원으로는 16번째로 가입했으며 개인 8명과 함께 제주 24호로 등록됐다.


 

김대표는 삼다건축과 유원기술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개발·임대·매매,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과 제주지역 기후에 적합한 제습과 공기청정기 일체형 시공 및 건강한 공기 열 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대표는 2017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하나로타리클럽 가입해, 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사랑의 김장나눔, 취약계층 보일러 등유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로써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어 제주에서는 개인 8, 법인 16곳이 등록했으며, 회원의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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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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