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4.7℃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 김정실 회장 취임기념 쌀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실)은 지난 22() 제주마리나호텔에서 열린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쌀 1,050kg을 전달하였다.


 

한빛라이온스클럽은 제9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로 화환을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 화환 1,050kg 전부를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지원받은 쌀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 및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실 신임회장은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과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한빛라이온스클럽은 수년간 회장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 기부뿐만 아니라, 도내 소외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