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김성남 회장 취임기념 쌀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 로타리클럽(회장 김성남)은 지난 16()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사랑의 쌀 564kg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화환 564kg를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푸트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1대 회장에 취임한 김성남 신임회장은 “‘초아의 정신인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태도와 마음으로 취임과 함께 쌀을 기부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앞으로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회장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자세로 도내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드림하우스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아동 심리치료비 및 장학금 전달 등 현재까지 어린이재단을 통해 17백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지원하여 도내 아동들을 후원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