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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형로타리클럽, 김성남 회장 취임기념 쌀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 로타리클럽(회장 김성남)은 지난 16()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사랑의 쌀 564kg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화환 564kg를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푸트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1대 회장에 취임한 김성남 신임회장은 “‘초아의 정신인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태도와 마음으로 취임과 함께 쌀을 기부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앞으로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회장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자세로 도내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드림하우스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아동 심리치료비 및 장학금 전달 등 현재까지 어린이재단을 통해 17백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지원하여 도내 아동들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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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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