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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오는 21일부터 930일까지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을 개최하는 가운데,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받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제주환경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 유네스코 3관왕 제주이며, 전국 초··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1~8컷 분량의 만화를 4절 자유 용지에 표현해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공모전 홈페이지(http://edujeju.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및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계유산본부는 102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대상 2(상금 각 40만원, 문화재청장상), 특별상 1(상금 30만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 최우수 8(상금 각 20만원, 도지사상·교육감상) 등 총 47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118일부터 126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대근 세계유산본부장은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공모전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해 제주를 주제로 예술작품을 창작하면서 제주 자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직접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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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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