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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고, 혼디 걸으멍 WaBa 캠페인

대정고등학교(교장 진규섭)67()부터 611()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혼디 걸으멍 Waba’사업의 일환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안전한 보행습관 정착을 위한등굣길 운동장 걷기 캠페인을 운영한다.


 

대정고등학교 학생안전부와 제69기 학생자치회 임원 학생들 주관으로 걷기 운동에 관한 홍보 안내판과 신나는 음악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저강도 운동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 활동이 기초체력 관리와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체력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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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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