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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만드는 핫(hot)하고 힙(hip)한 돌문화공원 콘텐츠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함으로 무장한 ‘Z세대의 핫(hot)하고 힙(hip)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돌문화공원 서포터즈 돌따랑 사람따랑 1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330(100만 평) 대자연 속에 숨어있는 돌문화공원의 문화예술적 아름다움과 설문대할망 신화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돌문화공원의 가치와 매력, 다양한 정보,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하는 자유로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SNS 또는 유튜브를 통해 전하게 된다.

 

돌따랑 사랑따랑 1기는 6월부터 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을 갖고 있는 도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명을 선발한다.

 

영상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하고 있는 자로서 5개 팀(팀당 3)을 모집한다.

 

돌문화공원은 SNS 서포터즈와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특정주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는 개인 미션과 자유주제를 선정해 영상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하는 팀 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53일부터 31일까지다. 지원서는 제주도청 홈페이지(고시·공고)나 돌문화공원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64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대식은 67일 열린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원고료 및 제작료가 지급되며, 서포터즈 ID카드, 돌문화공원 주관행사 참여기회 제공, 전문 협력업체를 통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따른 실무교육 기회도 주어진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돌문화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서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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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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