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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중앙초, 다목적강당‘해누리꿈터’개관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박형숙)에서는 428() 오전 10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의 개관식을 거행하였다.


 

다목적강당 해누리꿈터2018학년도부터 다목적강당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해왔으며, 20198월부터 202011월까지 13개월 동안 총 408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34.15규모로 완공되었다.

 

학교관계자는“‘해누리꿈터의 개관으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무한한 꿈을 키우는 희망의 놀이터이며, 학교와 지역주민을 잇는 교육공동체의 행복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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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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