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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종합건설(주) 김경보 대표, 우리家 나눔가족 가입

휴온종합건설() 김경보 대표 가족 일가가 지난 2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방문하여 우리나눔가족 가입식을 진행하였.

 

우리나눔가족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으로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설치된 명예의전당 헌액벽에 등재된다.


 

김경보 대표는 2017년에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시작하여, 이번에 온 가족이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의 가치를 자녀들에게도 대물림하게 되었다. 김 대표 부인과 아들, , 장인어른, 장모, 처남까지 총 7명이 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 대표 부부와 가족들은 우리나눔가족 가입식을 기념하여 아동권리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녀를 포함한 아동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 박상필 부회장, 고관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김 대표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커지게 됐다.”며 온 가족이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덧붙여 제주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의 부인인 장영아씨도 남편을 도와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정받은 휴온종합건설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 공동주택 68세대 고급빌라를 분양 예정 중에 있으며, 수영장, 골프스크린연습장, 피트니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고급 주택브랜드로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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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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