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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예방 습관만들기 프로젝트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오재복)는 관내 독거노인 및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다양한 인지자극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어 집에서 스스로 치매예방 운동 및 학습 활동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협약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치매고위험군 400명에게 인지강화 꾸러미를 배부하였으며, 치매파트너 방문 및 유선으로 학습 지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고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연계하여 집중 검사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지강화 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학습을 위하여 자체 제작한 기억익힘책과 치매예방 운동법 포스터와 치매예방 습관만들기 50일 달성표, 필기구 등이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전화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760-6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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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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