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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도의원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기탁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은 31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희현 도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하고자 자녀 결혼식 비용을 절감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식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한 밑반찬 나눔 지원에 사용한다.

 

김희현 도의원은 주위를 돌아보면 코로나19로 고통이 가중되는 이웃들이 증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밑반찬을 나누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현 도의원은 2010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부의장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 실현에 헌신하고 있으며 일도2동적십자봉사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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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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