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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오영훈 비서실장이 다시 한번 최고의 케미를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위원장이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을 비서실장으로 재임명했다.

 

39일을 끝으로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이낙연 전 대표가 대한민국 회복과 도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을 필두로, 민주멘토단 여성·노인·청년·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키는민생실천·사회적경제 등 9개 위원회 종합상황실 서울·부산 등 시도별 선거지원단으로 꾸려졌다.

 

이에, 오영훈 의원은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을 모시고 4월 재보궐 선거 승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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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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