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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문학회, 신임 회장에 고성기 시조시인 선임

한림 지역에 거점을 두고 지역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수풀문학회>3월 초에 정기총회를 열고 고성기 시조시인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1949년 가난한 어촌 마을이었던 한림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보낸 고성기 시인은 문학적 모태가 되어준 한림 바다와 비양도를 전통시라는 시조 속에 녹여내면서 <>의 시인으로 불릴 만큼 지역사랑에 기반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한수풀문학회 회장으로서 지역의 문학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성기 시인은 1987시조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조집 가슴에 닿으면 현악기로 떠는 바다, 시인의 얼굴, 산문집내 마음의 연못, 그리고 최근에섬을 떠나야 섬이 보입니다는 시조집을 출간했다.


제주시조시인협회, 제주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이래로 지역의 문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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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설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세트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거짓·미표시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원산지표시 등 위반 적발 건수는 2023년 24건, 2024년 26건, 2025년 15건으로 매년 꾸준히 적발되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된다. 단속은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요 음식점, 특산물 판매점 등에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 기간에 총 6개조 17명 단속반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돼지고기·소고기, 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행위 △감귤 등 제주 특산물의 불법 유통, 박스갈이 등 원산지 속임 행위 △ 소비기한 경과한 식품의 사용·판매 등 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전개할 예정이다. 형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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