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9.3℃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4.7℃
  • 맑음강화 6.2℃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성산고, 정영진 학교운영위원장 발전기금 기탁

성산고등학교(교장 임종식)는 정영진 학교운영위원장으로 부터 지난 33() 일출영재관 지원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영진 성산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 지역위원과 운영위원장을 연임하며 코로나19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워하는 학교 실정을 안타까워하고 코로나19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활동과 생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과 성산고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방면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자신만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학교관계자는 학교운영위원장이 학교 발전에 끝없는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