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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MOU 체결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수진)1112일 한의약 제품 연구개발 · 전문인력양성 네트워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과 박수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 겸직)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두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제주 한의약 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사업 추진 및 국내 한의약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신약,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관련 분야 인력 교류 천연물 기반 바이오분야 공동연구 추진 학생의 현장 실습을 포함하는 인력교류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대구 · 경북은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이며, 대구한의대학 역시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연구 · 교육 · 기업지원 일체형 플랫폼‘The PLUS Village(플러스 빌리지)’라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한의약 자원에 대한 연구와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상호 연구 강화와 한의약 학술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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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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