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서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산물메문화복지센터 건립부지를 무상으로 기증한 박홍기(82,전 수산리장)·진순열(81,전 수산리부녀회장)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마을발전을 위해 사유지 토지 1,155㎡(시가 10억원 상당)을 기부한 부부에게 농촌의 아름답고 훈훈한 정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주민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제주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