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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칼호텔, 제동한우 & 세계 3대 진미와 함께 하는 와인 디너 진행

 제주 칼호텔이 유럽 와인과 제동 한우 그리고 세계 3대 진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디너 ‘유럽 와인 투어’를 진행한다.


 칼호텔 와인 디너는 수준 높은 음식과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늘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인다.




8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주 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유럽 와인 투어’는 스파클링 와인과 핑거푸드를 가볍게 즐기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와인과 음식을 간단히 소개한 후 와인과 함께하는 디너 만찬까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디너는 5가지 코스 요리와 함게 그랜드 하얏트 인천 소믈리에 출신 및 칼호텔 식음료 총괄 담당자가 엄선한 유럽 4개국(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의 와인이 마련된다.


 와인과 페어링할 디너 메뉴로는 제주 제동목장에서 친환경 사료로 키운 제동 한우를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고,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송로버섯, 푸아그라를 이용한 카르파치오, 콘소메 등의 메뉴도 준비된다.


이 외에 구운 한치를 이용한 먹물 파스타와 샤프론 라이스, 디저트 등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이 함께 구성된다.


 제주에서 떠나는 특별한 유럽 와인 투어, 제주 칼호텔 8월 와인 디너의 참가 비용은 1인 10만 원이며,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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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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