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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초, ‘도리누리’개관

도리초등학교(교장 양효순)는 온라인수업으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기간동안 진행된 2020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꿈꾸는 도서관 도리누리를 개관했다.


꿈꾸는 도서관 도리누리 첫째, 학생 스스로 대출 반납이 가능한 첨단 RFID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도서관 수준의 도서관 시스템으로 변모하였다.

 

둘째, 카페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조명으로 학생들이 오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다락방 등 다양한 형태의 쉼터 공간을 조성하였고, 편리한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학생들이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자리 마련하였다.


 

셋째, 서가를 다양화하여 좌우측 벽면에는 높은 단면 서가를 배치하였고, 기존의 정면 서가를 활용함으로써 책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게 하였고 가운데 서가는 낮게 배치하여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다.

 

넷째, 쾌적한 열람환경을 위한 열람테이블을 모둠별 토론이 가능하고 이동이 쉬운 책상으로 교체하였고, 창측 벽면 공간에는 심플한 조망형 테이블을 마련하였다.

 

다섯째, 도서관과 복도 사이의 벽에는 타공판을 설치하여 언제든지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학교관계자는꿈꾸는 도서관 도리누리를 통해 학생들은 도서관의 놀라운 변화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비전인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실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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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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