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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와 MOU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724() 대전광역시 유성에 위치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와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교육에 관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림공고를 포함하여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교육 협업 고교에 선정된 전국 14개 권역별 공업계열 고등학교의 교장 및 교원,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 및 임직원 등 47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교육에 관한 상호협약서를 서로 교환하고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 강순구 교장은작년 9월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 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와의 업무협약은 전문기술 인력양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교육 협업 고교 사업은 전국 98개의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가 응모하여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한림공고 등 14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향후 2년간 산학협력 고등학교 자격이 유지되고, 교육 수료생은 한국가스기술공사 공개 경쟁 채용 시 필기전형을 졸업 후 3년간 우대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림공고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는 앞으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교원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 참여, 기술교육생 채용 및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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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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