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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컬쳐마루(이사장 홍동언)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갤러리 거인의 정원(제주시 대원길 58)에서 보자기하다전 을 진행한다.

 

이번 ‘<보자기 ()’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 소속 작가 5명이 함께 참여해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보자기아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자기 탐하다프로그램은 오는 81일 오후 3시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채꾸미기, 보자기 가방만들기 등의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오프닝 당일에는 소리꾼 정애선의 공연에 이어 보자기아트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지문선 지회장(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장, 지문선의 보자기마음 대표, 제주수공예학원 원장)을 비롯해 김민선(파티오푸드앤아트센터,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 김서이(디자인로시), 양설(소리나무샘 공방), 황유미(사라몽작업실) 작가가 함께 한다.

 

지문선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보자기아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특히, 이번 전시회가 보자기와 제주라는 주제처럼 제주에서 보자기아트를 하는 작가들에게 힘을 보태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늘 우리 생활 곁에서 함께하는 보자기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전시회를 위해 함께 고생해준 작가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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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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