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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김창만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지난 725(),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김창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석대 서울마주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은 이날 스테이 스트롱기념촬영을 하며, “코로나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 속에 있지만 특히, 말 산업 관계자들은 생존 기반이 흔들리는 위기 속에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말 산업 관계자 모두에작금의 위기를 함께 견디고, 극복해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덕분입니다.”의 감사를 표하며 경마 중단으로 말 산업 관계자 모두의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특히나 생산농가는 최대의 피해자며 파산위기에 처한 생산 농가를 위한 정부 관계 당국의 특단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시행과 언택트에 동참하면서 온라인 마권 발매 등을 통한 경마시행으로 생산과 승마를 포함한 말 산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을 마친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은 다음 주자로 송재호 제주특별자치도 갑 지역 국회의원을 지목하며 말 산업과 지역사회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 희망을 줄 수 있게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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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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