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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변화와 혁신’이끄는 미래전략팀

귀포시는 뉴 노멀 시대 시민 중심의 시정 시책 발굴 프로젝트 2020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을 지난 10일 서귀포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시작했다.


미래전략팀은 공무원들이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시책 발굴을 위한 자율적인 프로젝트 팀.


 

2020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신규 공무원(8,9)들이 주축이 되어 26(5개팀)의 공직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액션러닝 전문가와 함께 집중토론을 거쳐 시민 중심의 시정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래전략팀은 앞으로 3개월간 그동안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꼈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뉴 노멀 시대 변화에 대응하여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은 오는 9월 시민평가단을 모집하여 시민이 참여하여 우수시책을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발굴된 시책들에 대해서는 실현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여 예산 투자 후 지속가능한 시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2010년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58410명이 참여하여 58개의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이중섭미술관 주변 작가의 산책길, 도내 최초 사내 대학인배워사대’, 폐해녀복 활용 업사이클 상품 제작 등 다양하고 참신한 시들이 발굴되어 시정에 활력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액션러닝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액션러닝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8, 9급 새내기들이 주축이 된 미래전략팀에서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실현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하고 멋진 시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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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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