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교육박물관, 오는 25일 재개관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전시관람 공간으로 오는 625() 재개관한다.

 

휴관기간 동안 관리동 수선공사를 마무리하여 공간 재배치를 통해 1층을 독도체험관 구축 공간으로 구성하고 냉난방기 교체, 평생학습실 등 내부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뮤지엄극장 무대조명 시설, 방화스크린 설치, 야외전시환경 정비 등으로 이용편의를 도모하였다.



 

또한, 박물관 소장자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형 문헌정보실을 마련하고 전시실을 수요자 중심의 체험형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등 편안하고 흥미로운 전시환경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도교육청에서는 올 하반기에 사업비 25000만원을 투입하여 박물관내에 독도체험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전한 전시관람을 위해 방역관리자 지정, 매일 자체방역, 주기적 환기, 출입구 일원화, 안내데스크 운영 등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문화수요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검사, 출입대장을 작성하고 개인간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대관시설인뮤지엄극장은 교직원 대상 행사에 한하여 재개한다. 향후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단체관람, 전시해설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김희운 관장은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편안한 전시관람 공간 조성으로 문화수요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