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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트라우마센터, 센터장에 정영은 교수, 부센터장에 오승국씨 발령

올해 정부로부터 위임받아 국가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제주43트라우마센터 운영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41일자로 제주43트라우마센터 센터장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 정영은 교수(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를 임명했다.

 

또 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에 오승국 43평화재단 총무팀장, 재단 총무팀장에 장윤식 기념사업팀장, 기념사업팀장 직무대리에 조정희 조사연구실 차장을 각각 발령했다.

 

43평화재단은 4월 말 제주시내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고산동산 옛 세무서 터)에 제주43트라우마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날 발령된 트라우마센터 직원은 다음과 같다.

고현정(주임, 정신건강간호사) 강은정(정신건강간호사) 한수지(정신건강사회복지사) 김애리샤(물리치료사) 진유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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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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