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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1동, 민원대 투명 칸막이 설치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한정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민원대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이번 민원대 투명 칸막이 설치는 일도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처리하는 민원건수 70%이상이 지역주민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관광객 포함) 민원으로써,지역 특성상 동문시장 관광객 및 칠성로 상가 방문 쇼핑객 등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많아 코로나 19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224일부터 청사출입구를 일원화하고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함께 손 세정제 비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여 코로나 19 감염증으로부터 방문 민원인들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민원대에 마스크 기부함을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 들이 기부 릴레이를 펼치면서 현재 52장의 마스크 기부 됐다.

 

기부된 마스크는 주민센터를 찾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분들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8개 자생단체에서 총29317명이 참여했다.

 

한정우 동장은 방역소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코로나 19 감염차단에 최선을 다해주는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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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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