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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코로나19’ 확산 대응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21JDC 4층세미나실에서 문대림 이사장이 직접 주재하고 전 부서장(안전관리감독자)이 참석하는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대책회의에서는 사업장(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지정 면세점, 공공임대주택,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헬스케어타운 등) 대응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JDC 위기 경보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하여,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고객접점 사업장에 방역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고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는 종합적 대응계획을 세웠다.

 

또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신종 코로나19’ 예방 행동요령을 전 부서 및 관련 사업장에 배포하고 출근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반드시 점검하는 등 감염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부서장(안전관리감독자)들에게 과도하게 느껴질 정도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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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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