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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 기탁

공간디자인(대표 강성남)131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강성남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람 중심의 생활공간 조성을 추구하는 공간디자인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회인 야구 후원,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가입,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간디자인은 나눔 문화 확산과 제주지역 경제 발전 등의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2016년 제주경제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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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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