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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창직마루, 2020년 입주 예비창업자 모집 공모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창직마루에 입주하여 창업준비를 하고 싶은 10팀의 예비 창업가() 2 128일부터 214일까지 모집한다.


입주팀으로 선정되면 입주 계약일부터 2020. 12. 31일까지 창직마루의 시설·공간을 자유로이 이용 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받는다.


지원자격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사업자 등록이 없는예비창업가이며, 신청은 이메일 접수(jcmaru16@naver.com) 및 창직마루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드론산업의 미래와 전망창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교육의 모집기간은 30까지, 교육 131() 실시하며 창직마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는 고용플러스센터(.상록회관) 5층에 위치하며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든 창업교육, 시설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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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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