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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지엔씨 이웃돕기성금 2019만원 제주시에 기탁

제주지역 기업인 () 한라지엔씨 (대표 김신성) 에서는 20191217 고희범 제주시장을 찾아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드리겠다2019만원을 제주시에 기탁하였다.

 

제주시 도남동에 소재한 () 한라지엔씨 김신성 대표는 지난해 2018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에도 제주시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9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제주시에서는 김신성 대표의 기탁금을 활용하여 제주교도소 내 제소자들의 필요한 물품 및 제주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필요한 생활용품과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 후원한 기부금은 저소득 아동가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우리지역 기업에서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정기 적으로 후원하여 주고 있음에 감사하며, 도내기업 단체들의 귀한 실천을 하여 주심에 시민들과 함께 고마운 말씀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찾아가서 살피는 현장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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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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