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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11, 경기도 수원 소재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농업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의 공동주최로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위원회는 이번 시상을 위해 각 분야별 추천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관련 활동에 대한 서류심사는 물론 현장 및 본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올해, 국회에서 공익형직불제 도입과 WTO 개발도상국 지위 유지 등을 강력히 주장하는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에 관련 예산 반영을 관철시키는 등 농업계의 현안들을 대변해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곤 의원은 농업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기쁘지만,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을 생각하면 한편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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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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