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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패스” 다시 그리고 함께 JDC&제주유나이티드

국내 최초 스테이션 기반 관광체험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이브이패스(대표 현승보)는 지난 24,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행사에 참가해 전동킥보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민 및 국내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 등 수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스에 설치된 전동킥보드를 무료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참가는 JDC와 제주유나이티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스포츠마케팅 현장을 통해 이브이패스만의 독자적인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전동킥보드 안전관리수칙 등을 교육함으로써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고 흥미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돕자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브이패스 관계자는 이번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DAY 행사는 고객들의 전동킥보드에 대한 관심과 니즈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레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명실상부한 최고의 제주관광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브이패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스테이션 기반의 관리형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동킥보드와 제주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도내 아름다운 제주의 길’ 27개의 EV로드를 개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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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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