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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문화예술과, 성산읍, 서홍동 홍보최우수

서귀포시에서는 820193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 평가 결과 본청 최우수에 문화예술과(장 양승열), 읍면 최우수에 성산읍(읍장 강승오), 동 최우수에 서홍동(동장 김형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는 관광진흥과(과장 고철환), 장려부서로는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가 뽑혔고, 아울러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브리핑 실적 등이 우수한 시정홍보 엠브이피(MVP)로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팀장 진은숙),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팀장 현은정)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71일부터 922일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 언론보도실적, 기자단 평가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정현부 서귀포시 공보실장은앞으로도 2019년 마무리 사업 추진계획 및 2020년 신규 사업 추진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에 대한 보도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 현장 브리핑 실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 추진으로 시정공감대를 향상시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


한편,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8일 오전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 및 부상(제주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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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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