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인문학 강좌‘제주, 올레길 인문학 코스를 걷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대상 평생교육 사업으로 오는 1128일까지 제주벤처마루와 제주대학교에서 제주, 올레길 인문학 코스를 걷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공모한인문도시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제주대학교(인문도시사업단)와 연계해 2020년까지 3년간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화목한 인문학 강좌제주 올레길 인문학코스를 걷다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와 학술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고 있는 인문학 강좌는 목요일 19:0021:00진행되며, 제주신화, 몽골문화의 영향, 김정희 제주의 삶,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고 있다.

 

강좌에 관심 있는 도민들께서는 강의 시작 전까지 제주벤처마루(10)로 오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인문학 강좌는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오는 2020년부터는 제주유배 문화, 제주해녀문화, 일제강점기와 4.3 올바로 이해하기 등으로 10개의 강좌가 예정돼 있다.


지난 89월에는 조선시대, 설마 이런 직업들이’,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그리스로마신화등의 주제로 화목한 인문학 10강좌가 운영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27일에는 인문학코스 학술대회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에서 개최됐다.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평생교육 차원의 인문학 콘텐츠를 양화해 도민들이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고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인문학 대중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