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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등재자 모집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에서는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의 가치 있는 삶을 널리 알려 자원봉사활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제주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0년 이상활동한 자로, 제주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기관, 봉사단체 대표 등이 추천할 수 있고 일반인은 본인을 포함하여 3인 이상 동의를 얻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si1365.or.kr)에서 공적조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927일까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방문, 우편, 팩스,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절차는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10월에 선정하게 되며, 선정자에 대해서는 12월에 인증패가 수여되고, 명예의 전당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어 나눔 실천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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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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