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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등재자 모집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에서는 헌신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의 가치 있는 삶을 널리 알려 자원봉사활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제주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10년 이상활동한 자로, 제주시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 기관, 봉사단체 대표 등이 추천할 수 있고 일반인은 본인을 포함하여 3인 이상 동의를 얻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si1365.or.kr)에서 공적조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927일까지 제주시자원봉사센터로 방문, 우편, 팩스,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절차는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10월에 선정하게 되며, 선정자에 대해서는 12월에 인증패가 수여되고, 명예의 전당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등재된다.

 

 

제주시에서는 이번 제주시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를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어 나눔 실천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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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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