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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추진위원장에 김범훈씨

제주시는 2019513일 제주시청 제 1별관 1층 회의실에서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방향설명, 전문가 특강, 추진위원회 향후 운영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으로 다양한 세대별, 분야별 구성을 하였고 27명은 공개모집을 통한 일반 제주시민으로 의미가 깊다.


제주시장은 문화도시로의 인증이 도시 품격을 높이는 것이며 시정 목표인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며 창조적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위원장에는 Geo-Jeju 연구소장인 김범훈씨(제주일보 논설실장·제주시 관광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가 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하여 예비사업인 문화특화지역 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중에 있다.


앞으로 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시민원탁회의, 세미나, 우수사례조사, 문화도시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오는 6월말 문화도시지정 신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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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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