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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추진위원장에 김범훈씨

제주시는 2019513일 제주시청 제 1별관 1층 회의실에서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방향설명, 전문가 특강, 추진위원회 향후 운영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도의회 송창권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으로 다양한 세대별, 분야별 구성을 하였고 27명은 공개모집을 통한 일반 제주시민으로 의미가 깊다.


제주시장은 문화도시로의 인증이 도시 품격을 높이는 것이며 시정 목표인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정말로 필요한 일이라며 창조적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위원장에는 Geo-Jeju 연구소장인 김범훈씨(제주일보 논설실장·제주시 관광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가 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하여 예비사업인 문화특화지역 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중에 있다.


앞으로 제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시민원탁회의, 세미나, 우수사례조사, 문화도시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오는 6월말 문화도시지정 신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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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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