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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 , 전임 대표이사 초청 간담회 개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지난 118, 전임 대표이사들을 초청해서 ICC JEJU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ICC JEJU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들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직 대표이사와 일부 비상근 이사들이 참석하였다.


 

ICC JEJU 김의근 대표이사는 전임 대표이사님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연초에 정례화해서 전임 대표이사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듣고 정책결정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

 

전임 대표이사들은 “ICC JEJU 건물이 완공되고 개관한 이후 벌써 16년이 지났다. 그 사이 큰 사고 없이 많은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매출도 신장되는 모습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더불어 일본 도민주 문제가 해결되었던 것처럼 ICC JEJU 도민주 문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희망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광협, 김종희, 허정옥, 강기권 전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간담회 참석을 통해 ICC JEJU 발전에 보탬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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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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