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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출신 김창희, 현대차 부회장 승진

 
제주출신이자 현대차그룹 건설회사 엠코의 대표이사인 김창희 사장이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ㆍ기아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8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고 김창희 사장 등 50대 사장을 대거 부회장단으로 승진 발탁했다.

이번 임원 승진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 2월 단행된 2007년 정기 인사 때의 250명보다 14명 더 많다.

김창희 부회장(54)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제주지역본부장을 지내는 등 주로 고향인 제주에서 활동했으며, 판매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으로 알려졌다.

제주 해비치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탁월한 추진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2006년 3월 엠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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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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