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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임산부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1121() 관내 임산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오가닉 양면조끼 만들기교실을 운영하였다.



오가닉 양면조끼 만들기는 예비엄마가 뱃속의 태아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껏 첫 선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20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하여 태교에도 도움이 되는 아기 조끼 만들기를 하였으며,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임산부 구강관리교육 및 영양플러스사업을 홍보하여 예비 엄마들에게 행복한 출산환경 조성을 마련 하였다.

 

오용학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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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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