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 무대에서 ‘용암해수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일 제주종합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은 제주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제주도민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케이팝 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고 한라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행사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이번 행사에서 용암해수의 인지도 향상 및 제품 홍보를 위해 음료, 식품, 화장품을 협찬하고, 홍보동영상 상영과 함께 제주테크노파크 홍보기자단들이 SNS홍보 활동을 벌였다.
K-POP 스타들은 이번 행사에서 제주 지하에 있는 짠물(용암해수)이 음료수와 화장품등으로 탈바꿈한데 대해 신기해하면서 마셔도 보고 발라도 보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병호 제주용암해수센터장은 “제주한류페스티벌에 용암해수를 알릴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제주 한류페스티벌을 통해 제주의 문화와 특산품들이 홍보될 수 있도록 제주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